1. ‘밸류업 시대’에 왜 은행주가 다시 주목받을까?
“예적금 이자 2%대에 만족하기엔 물가는 4%대, 내 돈은 제자리인데….”
통장을 바라보면 한숨만 나오는 시기입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은 놓치기 싫고, 그렇다고 테마주처럼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진 않으니 대안으로 눈에 들어오는 게 바로 은행주죠. 배당을 두둑이 챙겨주면서도 재무가 단단한 ‘인컴+안정’의 상징 같은 존재니까요.
여기에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분위기는 한층 더 달아졌습니다. 새 정부가 내건 목표는 간단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특히 저PBR 문제를 확실히 고치겠다.”
배당소득세 완화, 배당 공제 확대, 상법 개정(이사회가 모든 주주의 이익을 챙기도록 명문화), 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까지…. 한마디로 기업이 쌓아 둔 현금을 시장에 돌려보내고, 주가를 가로막는 ‘저평가의 벽’을 허무는 쪽으로 정책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흐름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주가 바로 은행입니다. 이미 4대 금융지주는 분기배당과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환원율을 40% 안팎까지 끌어올렸고, 지방금융지주들도 배당수익률 6~7%를 제시하며 고배당 대열에 올라탔습니다. 아직 은행주 평균 PBR이 0.4~0.6배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배당은 기본, 주가 재평가(밸류업)는 덤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6월 현재 기준으로 배당수익률·배당 성장률·재무 건전성을 꼼꼼히 따져, 장기 보유에 가장 매력적인 한국 은행주 TOP 10을 엄선했습니다. ‘예금 대신 배당, 채권 대신 주주환원’이라는 말이 와닿는 요즘, 안정적이고 든든한 투자 대안을 찾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2. 10대 은행주 한눈에 보기
① KB금융지주
국내 최대 금융그룹답게 이익 체력이 단단합니다. 4분기 분기배당을 정착시키며 주주환원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자사주 소각까지 병행해 배당 + 주가 두 마리 토끼를 노립니다. CET1 비율이 13%대여서 배당 안전성이 매우 높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 CET1 비율(=보통주자본비율) : (보통주 자본) ÷ (위험가중자산), 은행이 가진 진짜 내 돈을 의미
KB금융지주 주가 전망 & 배당 매력 분석 (2025년 6월)
“은행주가 지루하다고요? KB금융은 예외일지 모릅니다.”국내 1위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는 2024년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내며 분기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동시에 밀어붙였습니다. 덕분에 배당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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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신한금융지주
분기당 540원의 안정적 배당을 지급하며 ‘밸류업 플랜’으로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를 공언했습니다. 은행·카드·증권·보험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이뤄 경기 방어력이 좋고, 디지털 전환 성과도 빠르게 실적으로 이어지는 중입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밸류업 시대, 배당 챔피언에 디지털 DNA까지 갖춘 은행을 찾는다면?”신한금융지주는 은행·카드·증권·보험이 고르게 힘을 쓰는 ‘멀티코어’ 금융그룹입니다. 2024년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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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하나금융지주
최근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하며 DPS를 3,600원까지 올렸습니다. 2025년부터 주주환원율 40% 달성을 목표로 삼았고, 9%대 ROE와 0.3%대 고정이하여신비율(NPL)로 수익성·건전성 모두 우수합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적금만으로는 모자란 시대, 튼튼한 현금창출원 하나쯤은 필요하잖아요?”하나금융지주는 이름답게 ‘하나로 뭉친’ 강력한 실적과 주주친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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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이후 배당성향을 껑충 높여 단숨에 ‘배당왕’ 반열에 올랐습니다. DPS 1,200원으로 배당수익률이 7%대에 달하며, ROE도 9%대를 회복해 저PBR+고배당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배당 좀 받으면서도 저평가 구간 탈출을 노릴 수 없을까?”우리금융지주는 그 질문에 가장 직관적인 답을 주는 종목입니다. 2019년 완전 민영화 이후 배당성향을 파격적으로 끌어올린 덕분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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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기업은행(IBK)
정부 지분이 59%인 국책은행이지만 5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 DPS 1,065원을 기록했습니다. ROE 10% 내외의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배당성향 35%를 실현해 고배당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예적금 금리 3%가 아쉬운 시대, 대신 6~7% 확정 배당이면 어떨까요?”국책은행이자 중소기업 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인 IBK기업은행은 해마다 배당을 가파르게 늘리며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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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BNK금융지주
부산·경남은행을 거느린 지방금융 대표주자로, 분기배당 도입 이후 배당수익률을 5%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평가된 PBR(0.5배 안팎)과 자사주 소각 정책이 맞물려 주가 재평가 기대감도 높습니다.
BNK금융지주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예‧적금 말고도 월급처럼 들어오는 배당이 있었으면 좋겠다!”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경남은행을 품은 부·울·경 대표 지방금융그룹입니다. 지방은행 특성상 주가가 늘 저평가(PBR 0.5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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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iM금융지주(=DGB금융지주)
대구·경북 지역 기반 은행으로 탄탄한 리테일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소폭씩 DPS를 올리며 5%대 배당수익률을 지키고 있고,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DGB금융지주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꾸준히 월세 받듯이 들어오는 배당, 거기에 저평가 해소까지 기대한다면?”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DGB캐피탈 등을 거느린 대구·경북 대표 금융그룹입니다. 2024년부터 분기배당을 도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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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JB금융지주
전북·광주은행을 품은 ‘작지만 강한’ 지방금융지주로, ROE가 13%에 달해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최근 5년 배당 성장률이 160%를 넘을 정도로 배당 확대 속도가 빠르며, 2026년 주주환원율 45% 달성을 선언했습니다.
JB금융지주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작은 은행이라 배당도 작을 것 같다고요?” JB금융지주는 그 편견을 시원하게 깨 준 주인공입니다. 2018년 주당 180원이던 배당금이 2024년 995원까지 4.5배나 뛰었고, **ROE 13%**로 지방·시중은행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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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특유의 고성장성을 지닌 동시에 배당을 막 시작한 ‘성장+배당 초기형’ 종목입니다. 지난해 첫 배당을 실시한 뒤 올해 DPS를 두 배 이상 늘렸으며, 낮은 초기 배당성향 덕분에 향후 배당 확대 여력이 큽니다.
카카오뱅크 주가·배당 완전 분석 (2025년 6월)
핀테크 성장주 하면 “배당은 먼 훗날 이야기”라고 생각하셨나요? 카카오뱅크가 그 공식을 깨고 있습니다. 2023년 첫 현금배당(150원)을 시작으로 2024년 DPS 360원을 지급하며 배당금을 두 배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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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지방은행 통합 참고치(BNK·DGB·JB 외)
부산·대구·광주·전북 등 지역 기반 은행들은 공통적으로 PBR 0.3~0.6배, 배당수익률 5~7%의 고배당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분기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흐름이 이어지면서 ‘저평가+고배당’이라는 투자 포인트가 더욱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3. 종합 투자 포인트 & 산업·정책 스냅샷
3-1. 지금 은행주를 주목해야 하는 네 가지 이유
- 밸류업 정책의 직격 수혜
- 새 정부는 ‘저PBR 타파’를 공식 아젠다로 내세웠습니다. 그 결과 분기배당·자사주 소각·배당소득세 완화 같은 친(親)주주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은행주는 이미 높은 이익 체력을 갖춘 덕분에 이를 즉시 실천할 여력이 가장 크죠.
- 견조한 순이자마진(NIM)
- 금리 사이클이 완만한 하향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출·예금 금리 스프레드가 여전히 과거 평균을 웃돌아 수익성 충격이 제한적입니다. 가계·기업 대출에서 변동금리 비중이 높은 구조도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 두툼한 자본완충 – 배당 안정성 확보
- 4대 금융지주 모두 CET1 비율이 13% 안팎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 PF 부실 우려 등 잠재 리스크를 반영하더라도 배당 축소 가능성은 낮습니다. 오히려 자본이익률(ROE)이 9% 수준이어서 배당성향 상향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 저평가 매력과 리레이팅 기회
- 은행주의 평균 PBR은 0.4~0.6배로 글로벌 은행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소각을 통한 EPS 상승’ → ‘PBR 개선’이라는 구도가 본격화될 경우, 배당 수익과 주가 리레이팅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습니다.
3-2. 정책·산업 스냅샷
키워드 | 핵심 내용 | 투자 시사점 |
배당소득세 인하 | 내년부터 배당소득 2,000만 원까지 분리과세(15.4%) 적용, 배당 공제도 3배 확대 | 고배당주 순이익 → 실효 수익률 상승, 은행주 매력 극대화 |
상법 개정(밸류업 법안) | 이사회·경영진의 ‘주주 전체 이익책임’ 명문화,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가이드라인 포함 | 배당성향 상향, 장기적인 주주환원율 목표치 제도화 |
경기대응완충자본(BCCyB) | 2025년 5월부터 단계적 적용(0%→0.25%), CET1 관리 강화 | 자본여력이 충분한 은행들이 주주환원 차별화, 자본 열위 은행은 PBR 할인 심화 |
PF·부동산 리스크 관리 | 금융당국, 고위험 PF 정책대출 인센티브·경감안 발표 | PF 익스포저 낮은 은행으로 자금 쏠림, NPL·충당금 관리 능력 중요 |
디지털 경쟁 심화 | 인터넷은행·빅테크 진출 확대, 은행 앱 MAU 경쟁 치열 | 디지털 채널 강화 은행(카카오뱅크, 신한·KB 원앱)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 |
ESG·기후리스크 규제 | 2026년부터 기후스트레스 테스트 의무화 | 친환경 대출·ESG 경영 선도 은행에 자본비용 우대 가능성 |
3-3. 리스크 & 체크포인트
- 금리 급락 시 시중은행 NIM 압축 속도
- 부동산 Project Financing 연체율 추이
- 자본규제 추가 상향 가능성(Basel III 최종안 국내 도입 시점)
- 소매금융 경쟁 격화(빅테크·저축은행 금리 공세)
요약
은행주는 “높은 배당 + 저PBR 개선 + 정책 드라이브”라는 세 가지 모멘텀을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부동산 PF 등 단기 충격 변수만 관리된다면, 2025년 하반기 이후에도 안정적 현금흐름과 주가 리레이팅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업종입니다.
4. 투자 인사이트
4-1. 긍정 요인
- 정책 드라이브: 새 정부의 ‘밸류업’ 기조로 은행주 배당‧자사주 소각 확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다. 배당소득세 인하, 이사회 전원책임제 등은 주주환원 정책을 가속화해 주가 재평가 가능성을 높인다.
- 견조한 ROE 및 자본여력: 4대 금융지주 CET1 비율이 13% 내외에 머물러 있어 경기대응완충자본(BCCyB) 도입 이후에도 배당·소각을 이어갈 여력이 충분하다. 지방금융지주 역시 건전성 지표가 빠르게 개선돼 고배당 유지가 가능하다.
- 저평가 구간: 은행주의 평균 PBR 0.4~0.6배는 글로벌 피어 대비 큰 할인폭이다. 분기배당·소각 효과가 누적되면 리레이팅(밸류업)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 여지가 크다.
4-2. 부정 요인
- 부동산 PF 리스크: 고위험 PF 잔액이 많은 은행은 연체율 상승 시 충당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익 체력은 충분하지만 단기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금리 사이클 변화: 시장금리 급락 시 순이자마진(NIM) 축소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금리 하락이 은행주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 대비 줄었지만, NIM이 예상보다 빠르게 축소되면 단기 조정 압력이 나타난다.
- 추가 자본규제 가능성: BaselⅢ 최종안 국내 도입 시점 확정과 함께 위험가중자산(RWA) 산정 기준이 엄격해질 경우, 일부 중‧소형 은행은 배당정책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4-3. 모니터링 포인트
- PF 연체율·충당금 적립 추이: 분기 실적 발표 때마다 고위험 PF 비중과 충당금 증가 속도를 체크해야 한다.
- CET1 비율 변화: 경기대응완충자본 상향(0.25%→0.5% 등) 가능성에 대비해 CET1 12%선 아래로 내려가는 은행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 주주환원 계획 가시성: 각 금융지주가 공시하는 환원율(배당+소각) 로드맵과 실행 속도를 점검해 실제 정책 이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5. 한 번에 살펴보기
순위 | 종목 | 2024 DPS | 시가배당률 | 5년 DPS 증가율 | 2024 ROE |
1 | KB금융지주 | 3,174원 | 4.0% | ▲60% | 9.7% |
2 | 신한금융지주 | 2,160원 | 4.3% | ▲37% | 8.6% |
3 | 하나금융지주 | 3,600원 | 5.9% | ▲36% | 9.0% |
4 | 우리금융지주 | 1,200원 | 7.0% | ▲92% | 9.3% |
5 | 기업은행 | 1,065원 | 6.8% | ▲126% | 10.0% |
6 | BNK금융지주 | 650원 | 5.8% | ▲103% | 7.6% |
7 | DGB금융지주 | 500원 | 5.2% | ▲39% | ~7% |
8 | JB금융지주 | 995원 | 5.5% | ▲166% | 13.0% |
9 | 카카오뱅크 | 360원 | 1.5% | 초기 ▲140% | 6-7% |
10 | 지방銀 평균 | — | 5~7% | 고배당 기조 | 6-9% |
6. 맺음말
은행주는 ‘높은 배당수익률’이란 확실한 무기를 갖추고도 오랫동안 저평가의 그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 정부의 밸류업 정책, 분기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바람이 맞물리면서 이제는 배당 + 주가 재평가라는 투트랙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PF‧금리 사이클 등 단기 변동 요인이 남아 있지만, CET1 13% 안팎의 두툼한 안전판과 정부 주도 정책 모멘텀 덕분에 “배당이 끊길 위험”은 과거보다 훨씬 낮아졌습니다.
결국 관건은 기업별 주주환원 실행 속도와 리스크 관리 능력입니다. 높은 배당수익률이 유지되고 밸류업 정책이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이 글에서 정리한 TOP10 은행주는 장기 인컴 포트폴리오의 든든한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분기 실적마다 PF 연체율, CET1 비율, 환원율 로드맵 이행 여부를 꾸준히 확인하며 ‘배당은 방어선, 밸류업은 알파’ 전략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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