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 IP 확장(반복 키워드)
티니핑 관련 기사만 10건 이상 집중 보도되며 브랜드파워가 모든 이슈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하반기 중국 시즌 5 공개와 일본 넷플릭스 편성 여부가 핵심 모멘텀으로 꼽힌다
재무·실적
1 분기 매출 357억 원(+41% YoY), 영업이익 62.9억 원으로 흑자 전환(5 월 14 일 공시). 라이선스·제품 매출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해 실적 기저 논란을 해소했고, 2 분기엔 티니핑 완구 효과로 이익률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제품·서비스·기술
현대차와 ‘티니핑×현대 유스 어드벤처’ 스핀오프(5 월 1 일 공개)로 자동차 테마까지 세계관을 확장하며 Z세대 접점을 넓혔다. 또 CJ제일제당 협업 ‘티니핑 워터·컵젤리’로 식음료 카테고리 진출, IP 저변을 넓혔다.
전략적 제휴·투자·M&A
2 월 SM엔터와 장기 MOU 체결 이후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MV·MD에 티니핑 캐릭터 투입이 확정돼 K-POP 팬덤과의 시너지 기대가 커졌다.
규제·정책·법률
문체부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계획(2025-30)’ 발표로 해외 공동제작·수출 지원 한도가 확대됐다. SAMG는 CICAF(중국 항저우) 한국관 참가 신청을 완료해 중국 재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시장·경쟁 동향
14~20 일 주가는 상한가 기록 후 6만 원대로 조정됐지만 주간 +18%를 유지, 외국인 순매수와 목표가 8만 원 리포트가 반등을 이끌었다. 경쟁사 주가가 주춤해 키즈 IP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다.
ESG·지속가능성·사회공헌
친환경 r-PET ‘티니핑 워터’는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해 ESG 협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회사는 ’25 년 포장재 재생 비율 30% 목표를 재확인했다(회사 IR).
※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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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SAMG엔터는 라이선스 급증과 비용 절감 효과로 2025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1 % 증가한 357억 원, 총이익률 38 %, 영업이익률 **17.6 %**를 기록했다. 전환사채(3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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