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약
SAMG엔터는 라이선스 급증과 비용 절감 효과로 2025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1 % 증가한 357억 원, 총이익률 38 %, 영업이익률 **17.6 %**를 기록했다. 전환사채(300억 원)로 인해 부채비율이 **163 %**로 높으나, 순현금 부족은 8.6억 원 수준이며 이자보상배수는 6.4배로 양호하다. 성장 동력은 ① 라이선스 포트폴리오 확대, ② 해외 시장 진출, ③ 유통 내재화를 통한 비용 효율이다. 주요 리스크는 전환사채 희석, 환율(CNY) 변동, 재고 회전 둔화이다.
2. 성장성 분석
지표 |
1Q 25 |
증감 |
비고 |
매출 |
357억 |
+41 % |
라이선스·해외 완구 동반 성장 |
라이선스 수 |
127건 |
+65 % |
IP 파이프라인 강화 |
해외 매출 |
+56 % |
— |
中·日 OEM·이커머스 |
2025년 매출 가이던스는 1,353억 원(하나증권).
3. 수익성 분석
지표 |
1Q 25 |
증감 |
주요 원인 |
총이익률 |
38.4 % |
+23 %p |
라이선스 믹스·OEM 효율 |
영업이익률 |
17.6 % |
+41 %p |
판관비율 20.8 % |
순이익률 |
15.9 % |
+42 %p |
금융비용 감소 |
4. 안정성·유동성
- 유동비율 159 % / 당좌비율 138 % – 단기 지급능력 양호.
- 부채비율 163 % – CB 조기 전환 시 110 %까지 개선 여지.
- 순현금 -8.6억 원, 이자보상배수 6.4배.
5. 3대 인사이트 (Risk·Opportunity·Impact)
- 라이선스 기반 턴어라운드 – 라이선스 비중 ≥55 % 유지 시 총이익률 38 %, 영업이익률 15 % 이상 가능.
- 전환사채 오버행 – 조기 전환 유도 시 부채·이자 부담 경감, EPS 희석 최소화.
- 해외 확장 & 환율·재고 리스크 – 선물환 30 %+스마트 재고로 마진 하락폭 1 %p 이내 제한.
6. 18개월 전략 로드맵
축 |
실행 과제 |
KPI |
라이선스 수익화 |
SM 합작·로열티 플랫폼 |
라이선스 매출 +25 % |
해외 확대 |
Tmall·Rakuten 개설, CNY 50 % 헤지 |
해외 매출 45 % |
마진·비용 |
DTC 35 %, 재고 35일 |
총이익률 ≥38 % |
레버리지 관리 |
CB 조기 전환, 고정금리 스왑 40 % |
부채비율 ≤120 % |
IP 다각화 |
로봇/F&B 캐릭터·OTT 스핀오프 |
신IP 매출 150억 |
7. 리스크 매트릭스
리스크 |
가능성 |
영향도 |
대응 |
CB 희석 |
중 |
높음 |
조기 전환 인센티브 |
환율(CNY/USD) |
높음 |
중 |
자연헤지·선물환 30 % |
재고 부진 |
중 |
중 |
스마트 발주·플래시 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