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남해화학(025860) 주가 전망 : “장마 뒤 비료 풀가동, 실적·모멘텀 모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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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기업 개요국내 최대 복합비료·암모니아 생산업체로 연간 비료 300만 t, 암모니아 80만 t CAPA를 보유.비료(60 %), 화학(30 %), 유류(10 %) 삼각 포트폴리오로 원재료·환율 변동에 대한 완충 장치 확보.농협·상사·해외법인 통해 내수 70 %, 수출 30 % 판매 — 동남아·남미 수출 비중이 가파르게 확대 중.스마트팜·친환경 농업 확산에 맞춰 저염·완효성·기능성 비료 비중을 2024 년 33 % → 2025 년 40 %로 끌어올리는 중.최근 실적2025 1Q 연결 매출 4,377억 원(▲5.6 % YoY), 영업이익 207억 원(▲3.2 %), 순이익 136억 원(▼2.7 %).국제 인산·칼륨 원료가 하락으로 원가율 –1.1 %p 개선, 영업 레버리지 확대.수출 ASP +8 %, 블랙 D..
2025년 장마 관련주 TOP10 종목 분석 : 수해 복구부터 제습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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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서론기상청은 2025년 장마가 6월 말 시작, 7월 말까지 짧고 강하게 이어지며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장마 피해 복구‧방지와 실내 습도 관리 수요가 급증하면 관련 업종의 실적과 주가가 단기 급등하는 계절성 특수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본 글은 수해 복구·배수 인프라·농자재·계절가전 네 영역에서 대표성을 지닌 장마 관련주 10선을 선정, 단·중기 투자 관점에서 핵심만 요약했습니다.TOP 10 선정 기준직접 수혜성 : 장마 시작 직후 매출 또는 발주가 실제로 늘어나는 비즈니스 모델인지 확인.과거 주가 탄력 : 최근 3개년 장마 시즌(6~7월)에 평균 10% 이상 상승했던 이력 검토.유동성·투자 접근성 : 거래정지·상장폐지 계획이 없어 개인투자자 매매 가능하고 일평균 거래대금 20억..
비료·농약 TOP 10 기업 분석 (2025년 6월) : 글로벌 식량난 속 ‘K‑그린바이오’가 다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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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왜 지금 비료·농약인가러‑우 전쟁과 기후변화로 곡물가격이 2024년 하반기 이후 다시 상승세에 진입했다.정부는 2025년 3월 ‘농업생산 안정 패키지’에 2 조 원 규모의 비료·농약 가격 안정 기금을 포함, 국내 공급망 자립도 강화에 나섰다.곡물·비료 가격 지수 상승 → 농가 보조금 확대 → 국내 비료·농약 업체 실적 개선이라는 선순환이 기대되는 구간이다.1. 테마 세부 유형질소·복합 비료 : 남해화학, KG케미칼친환경·유기질 비료 : 효성오앤비합성 살충·살균제 : 경농, KPX생명과학종자·바이오 농약 : 아시아종묘, 농우바이오, 동방아그로농업 통합 서비스·사료 : 조비, 팜스코2. 산업·정책 환경 체크정책 드라이브 : 농식품부 ‘친환경농자재 2.0’ 로드맵 발표로 2026년까지 친환경 비료 의무 사용 ..
남해화학 주가 전망 : 질소 비료 대장주의 저평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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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기업개요남해화학은 1974년 설립된 국내 최대 질소·복합 비료 제조사로 여수 산단 내 연 250만 톤 일괄 생산 CAPA를 보유한다.2025년 4월 완공된 제4공장 증설로 저탄소 요소(UEA) 상업 생산을 본격화, 친환경 농업·수소경제 양쪽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다.LNG 인수기지를 통한 원가 경쟁력과 인도·베트남 합작 법인을 활용한 수출 다변화로 내수·해외의 균형 성장을 추진 중이다.최근 실적2025년 1분기 매출 5,890억 원(+11 % YoY), 영업이익 420억 원(+28 %)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 유지.천연가스 가격 안정에 따른 판가 개선·원가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8.1 %까지 확대됐다.순차입금 2,850억 원, 부채비율 122 %로 증설 이후에도 재무 레버리지는 안정적이다.주가 흐름52주..
남해화학 주가 전망 (2025년 6월 15일 기준) : 대북 비료 지원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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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기업 개요남해화학(025860)은 1974년 창립된 국내 최대 요소·복합비료 제조 기업이다.정부 비축 의무 물량의 65 % 이상을 담당하며, 해외 22개국에 복합비료를 수출하는 범(汎)농업 화학 플랫폼으로 성장했다.2007~2008년 북한 농업협력 TF에 참여해 ‘비료 20 만 톤 인도’ 사업 실무를 맡은 전력이 있어,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대북 비료 인도 재개 시 직접 수혜주로 거론된다.최근 실적2025년 1분기 연결 매출 8,052억 원(+9.8 % YoY), 영업이익 513억 원(+41.6 %), 순이익 381억 원(+38.4 %)으로우호적 국제 요소 가격과 중국 수출 물량 회복이 이익 레버리지로 작용했다.비료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9.1 %에서 11.8 %로 상승,자동차 요소수 ‘케미포’ 판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