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주간 키워드 분석(05-17~05-23) : 中·美 CAPA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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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지난 7일 동안 엔켐은 중국·미국 두 핵심 시장에서 동시에 몸집을 키우며 ‘글로벌 전해액 챔피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22일 발표된 중국 LFP·ESS 전해액 대규모 공급 계획이 주가를 끌어올렸고, 미국 연방 전·현직 의원단이 천안 공장을 찾아 현지 증설 지원을 약속하면서 북미 성장 스토리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주가가 6만 원선 아래로 밀렸다가 급반등 했고, 대표이사 자사주 매수와 공매도 감소가 투자 심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주간 키워드 분석① 중국 LFP 전해액 공급 (10회, 26 %) :엔켐은 중국 CAPA를 연 37.5만 톤으로 확대하고 상위 8대 배터리사에 LFP·ESS용 전해액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2026년 중국 매출이 3,8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