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 6월 핵심 이슈 요약국내 빅3 조선사 중 LNG·방산 비중이 가장 높은 한화그룹 계열 조선소(舊 DSME).6/29 174k㎥ LNGC 4척(1.4조원) 수주로 연간 목표 52 % 달성카타르 QG7 2차 발주(9척) 후보 — 7월 가계약 전망, 슬롯 2029년까지 선점.1Q25 매출 3.14 조원·영업익 2,586 억원(흑전) → 원가율 93 %→88 % 개선.2. 전반기 주가 흐름 & 현재 주가 상태 (2025-07-01 종가 78,800 원)YTD(1/02 ~ 7/01) 주가 +37 % — 1월 말 57,200 원 대비 상승1분기 흑자 전환 발표(4/28) 이후 기관 순매수 3.2 백만주, 외국인 보유 12.4 % 유지.PER 48×, PBR 1.1× — 빅3 평균 PER 54×..

삼성중공업은 '노르쉬핑 2025' 참가와 한국선급(KR)과의 차세대 LNG 운반선 개발 협약을 통해 친환경 및 고효율 선박 기술력을 선보이며 하반기 수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핵심 3줄 정리• 삼성중공업은 '노르쉬핑 2025'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적용 LNG선 및 3기 화물탱크 LNG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선급(KR)과 3기 화물탱크 적용 174K LNG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LNG선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리며 하반기 FLNG 등 대규모 수주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키워드 분석노르쉬핑 2025 (언급 횟수 : 40회)삼성중공업은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노르웨이 ..

HD현대중공업은 'MADEX 2025' 참가와 함께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 획득, 스마트 선박 성능 개선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해 K-방산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이슈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합니다.핵심 3줄 정리• HD현대중공업은 'MADEX 2025'에서 포르투갈 해군과의 협력, 무인함정 기술 공개 등 글로벌 방산 협력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함정 분야 최초로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며 K-함정의 신뢰도와 수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 선박 '울산태화호'의 성능 개선 및 미래 첨단함정 신소재 개발 협력 등 친환경·미래 기술 투자도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키워드 분석MADEX 2025 (언급 횟수 : 91회..

삼성중공업은 '통합관제센터'를 가동하며 안전 관리를 강화했지만, 나흘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중대재해' 이슈가 부각되었습니다. FLNG 수주 기대감 속 미중 갈등에 따른 반사 수혜 전망도 나왔지만, 안전 문제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핵심 3줄 정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통합관제센터' 가동 나흘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중대재해' 이슈가 불거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즉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하며 기업의 안전 관리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FLNG 수주 기대감과 미중 갈등에 따른 조선업의 '순풍' 속에서도, 안전 문제가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습니다.키워드 분석사망사고 (언급 횟수 : 19회)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50대 하청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메디콕스는 100억대 회삿돈 유용 및 허위공시 혐의로 계열사 전 대표가 소환조사 받으며 시간외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 및 코로나19 재확산 기대감 속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핵심 3줄 정리• 메디콕스는 계열사 전 대표의 100억대 회삿돈 유용 및 허위공시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가 시작되며 주가에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 시간외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었습니다.• 과거 조선업 인력난 해소 기대감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으로 잠시 상승세를 보였으나, 경영 불확실성 이슈가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키워드 분석유용 의혹 (언급 횟수 : 11회)메디콕스는 이번 주 '100억대 회삿돈 유용 의혹'으로 인해 큰 악재에 직면했습니다. 검찰이 메디콕스 계열사의..

0. 주요 반복 키워드: FLNG, 수주지난 한 주간 삼성중공업 관련 뉴스에서 가장 두드러진 키워드는 'FLNG'와 '수주'였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FLNG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와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특히 심해용 FLNG 표준모델 개발과 인도 VLEC 수주전 참여 소식은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1. 재무·실적지난주 삼성중공업의 직접적인 분기 실적 발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4월 24일 공시된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4,943억 원, 영업이익 1,2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8%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증권가에서는 FLNG 생산 본격화로 하반기 해양 공사 매..

글로벌 초대형 조선·방산 종합기업 한화오션(042660)이 이번 주 중국 합작 법인 정리, 호주 Austal 재인수전 재가동, 미국 무역대표부(USTR) 고위급 면담이라는 세 가지 굵직한 이벤트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 분기 실적 호조를 재확인하며 주가가 연초 대비 80 % 상승한 가운데, 대외 규제 리스크와 차익 매물이 맞물려 변동성이 커진 한 주였습니다.1. 경영중국 JV 철수 결정: 5월 14일, 한화오션은 중국 Merchants 중공업과 운영하던 해양플랜트 합작사(DM-CMHI Jiangsu)를 청산하고 싱가포르 Dyna-Mac 조선소로 오프쇼어 사업축을 이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호주 방산 수주를 앞두고 ‘중국 색 지우기’ 전략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입니다. 호주 Austal 인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