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가 전망 : FA-50, KF-21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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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기업 개요국내 유일의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로 FA-50 경공격기·T-50 훈련기·수리온 헬기·KF-21 전투기 개발을 주도하며, 위성·MRO·발사체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2025 년 1 분기 말 수주잔고는 24조 2,569억 원으로 2020 년 대비 30 % 이상 늘어 ‘빅4’ 방산 가운데 네 번째 규모를 유지한다. 수주 구조는 국내 8.9 조·수출 5.2 조·기체구조물 10.1 조 등으로 5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실적2024년: 연결 매출 3조 6,337억 원(-4.9 % YoY), 영업이익 2,407억 원(-2.8 %) – 수리온 사업 종료에 따른 공백으로 다소 부진.2025년 1분기: 매출 6,993억 원, 영업이익 468억 원(-5.5 %, -2.5 %) – 보잉 파업에 따른 민항기..
한국항공우주(KAI) 주간 이슈 브리핑 (05. 11 ~ 05. 17) – KF-21 양산 시동, 단좌 FA-50 착수, 수출·규제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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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국내 유일 항공무기체계 종합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번 주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첫 양산단계 돌입 소식과 FA-50 단좌형(F-50) 개발 착수로 미래 성장성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반면 미국발(發) 수출통제 강화 움직임이 대두되며 글로벌 확장 전략에 경고등도 켜졌습니다. 경영·재무·산업·규제 네 축에서 핵심 이슈를 간추렸습니다.1. 경영① KF-21, 첫 양산 기체 공정 돌입 — 17일 해외 전문매체는 “1호 양산기 주요 구조 조립이 이번 주 완료 단계에 진입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KAI는 “품질검증을 전제로 2026년 전력화를 목표로 일정이 순조롭다”라고 밝혔습니다. ② FA-50 ‘단좌형 F-50’ 개발 프로젝트 착수 — 지난주 발표한 22 개월 연구일정이 이번 주부터 본격 행정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