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주간 키워드 분석(05-17~05-23) : 최혜국·PBM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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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지난 7일 동안 셀트리온을 둘러싼 뉴스는 미국 ‘최혜국(MFN) 약가’ 정책과 스테키마(Psoriasis 치료제)의 대형 PBM 등재가 맞물리며 시장 확장 기대가 커진 한 주였습니다. 동시에 합병 효과 둔화와 영업이익률 정체가 드러나면서 주가가 등락을 거듭했습니다.주간 키워드 분석① 최혜국 약가(MFN) (9회, 18 %) :미 보건부가 생물의약품까지 MFN 약가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예고하자, 저가 경쟁력이 강점인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장에선 “램시마·베그젤마 등 미국 매출을 2026년까지 연평균 20 % 이상 끌어올릴 기회”로 평가했습니다.② 스테키마 PBM 등재 (8회, 16 %) :22일 셀트리온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두곳과 스테키마(우스..